신용불량자도 대출 될까요?

 

신용이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대출받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더욱이 신용불량자가 된다거나 연체라도 있다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많이하고 연락도 하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안되는 정보가 많다고 합니다. 그럼 제대로된 도움을 얻을 수는 없을까요?

 

 

사실 은행입장에서는 신용불량자나 연체자에게 쉽게 대출을 해준다면 그건 큰 리스크입니다. 그렇치만 이런 상황이라고해서 바로 대부업체나 사금융권, 불법대출업체 등을 이용하는것은 무조건 반대입니다.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 맘이 급해져 그럴순 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야합니다.

 

일단, 신용이 별로라면 은행에 제공할 담보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야합니다. 여기서 담보라면 아파트나 빌라, 토지 등의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주식이나 보험 등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보가 있다면 신용불량자든 연체자든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다른 대출정보 더 확인하기

 

 

>>> 신용불량자에게 많은게 열리고 있습니다.

 

`신불자`도 압류 안당하는 통장 만들어 구직수당 받을 수 있다

펌뱅킹 통해 `취업이룸` 통장 개설 가능 정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전산 서비스 개편

www.mk.co.kr

 

>>> 이렇게 신불자를 위한 제도가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신용불량 탈출 막막하다면… 무료 재무상담 ‘1397’

[서민과 함께 포용적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이달 서민금융진흥원에 입사한 이지수(가명·26)씨는 본인은 물론 어머니도 신용불량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다. 의류도매업을 하던 이씨

www.seoul.co.kr

 

신용 불량자 대출 광고는 도움되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출광고들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확인 된 대부분의 대출광고는 개인회생자나 면책 신청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입니다.

 

개인회생자 또는 면책신청자가 대출에서 더 유리하며 대출상품또한 더 많이 존재합니다. 신용불량자와 다르게 개인회생 또는 면책신청자의 경우 성실하게 대출을 갚아 나가는 중이므로 신용 측면에서 좀 더 유리하게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에게 신용회복위원회 상품을 통해 500만원부터 1천만원까지 대출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2금융권같은 저축은행에서도 신용대출이 발생중입니다. 그런데 대출상환을 연체중하거나 좋지않은 이력 등이 등재된 상태면 대출 또한 제한됩니다.대부분의 신용불량자나 연체자는 이 문턱에서 걸립니다. 아무리 은행에 문의해도 비슷한 사유로 대출을 못받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결책은 있습니다


 

금리도 좋고 리스크가 낮은 대출을 찾는 방법으로는 정부지원정책 대출인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상품들도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서민금융상품의 목적이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도 낮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훨씬 유리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대출이라고 무조건적으로 승인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상환에 문제가 없어야 하므로 일정 조건은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대출도 최종적으로 되지 않고 자금은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P2P대출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서민금융을 사칭한 불법대출업체 유의


 

근래 서민금융 대출을 취급하는 업체처럼 하여 대출을 알선하지만 실제로는 고금리 대출을 받게 하는 수법이 출연했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당장 현금이 필요한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년 최고금리로 대출을 실행시킨 뒤 잠적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직원이라고 속인 뒤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도 있다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난 3월에는 무직자나 대학생을 상대로 하여 대출을 알선한 불량 대출회사, 조직폭력배 일당들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기에 따른 피해는 피해자의 몫이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땐 각종 홍보문구에 현혹되기보다는 회사부터 직원정보 등 고루고루 세심히 살피어 불법요소가 없는지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정보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꼭 확인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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